컬리,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 진행
컬리,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 진행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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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문 레스토랑 30곳 큐레이션,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소개
컬리가 불고기 리버스 프로젝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제공=마켓컬리]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불고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각종 경험을 제안하는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불고기’를 중심으로 보편적 스타일인 ‘서울식 불고기’에 집중했다. 불고기는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다.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는 내식·외식 경험이 모두 중요한 만큼, 집안에서 맛있는 불고기를 먹는 법과 더불어 집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법도 함께 소개했다.  

서울 지역 내 서울식 불고기를 선보이는 식당 61곳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맛과 고객 경험 등이 특별한 30곳을 골랐다. 그 중 9곳에는 컬리를 상징하는 퍼플 컬러 엠블럼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이를 발견하고 인증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정보를 한 장에 담은 ‘서울식 불고기 레스토랑 지도’도 제작했다.

아울러 마켓컬리에서는 ‘불고기 러버스 앳 홈’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정에서 불고기에 관한 식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컬리 박은새 브랜드 전략 본부장은 “컬리는 그간 고객이 더 확장된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 또한 음식에 대한 컬리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은 만큼, 고객의 식경험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그간 식재료의 본질과 취향의 발견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미식가를 위한 큐레이션 뉴스레터 ‘에피큐어’, 특정 영역의 엄선한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에 모아 담는 ‘취향 찾기 샘플러’ 등이 대표적이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