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못난이' 농수산물 편성 확대…"물가안정·상생"
NS홈쇼핑, '못난이' 농수산물 편성 확대…"물가안정·상생"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11.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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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748t 판매 '호응'…인식 개선 통한 농어가 수익 증대
[이미지=NS홈쇼핑]
'못난이 농수산물' 예.[이미지=NS홈쇼핑]

NS홈쇼핑은 모양 규격의 기준을 낮추고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못난이 농수산물’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16일 ‘못난이 사과세트’, 19일 ‘못난이 백명란’ 등을 판매한다. 이를 포함해 주간 편성표에는 5~6가지의 못난이 상품이 올랐다.

NS홈쇼핑은 2020년부터 꼼꼼한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모양만 빼면 ‘맛난이’가 되는 실속 있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꾸준히 소개하며 못난이 농수산물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흠이 있거나 상품규격에서 부족하지만 당도나 신선도, 맛 등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 물가가 안정되고 농·어가 수익이 증대되는 상생 일환이다.

실제 NS홈쇼핑이 TV방송을 통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판매한 못난이 농수산물은 사과587톤(t), 명란 96t, 배 40t 등 총 748t에 이른다. 총 주문량은 19만5248건, 주문액은 약 72억3000만원이다.

NS홈쇼핑은 이 같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기존의 못난이 사과, 백명란 외에 ‘못난이 참치’, ‘못난이 한입 사과’, ‘굴비세트’ 등 다양한 못난이 상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조정희 TV식품팀 팀장은 “높은 물가 속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못난이 상품을 확대 편성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다양한 ‘맛난이’ 상품 발굴과 판매 확대로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전하고 농가에는 힘이 되는 건전한 농수산물 유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