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은 방송 수익금 일부로 쌀을 구매하고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NS홈쇼핑은 올해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8000만원 상당의 햅쌀을 구매해 무료 급식시설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다.

NS홈쇼핑은 또 판교 본사 인근의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쌀 가래떡 무료행사’를 열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우리 농가를 응원하고자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식품 판매 및 농가 우수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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