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연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한다. '클럽 프리머스 스카이패스(CLUB Primus Skypass, 마스터카드)' 카드 또는 '클럽 프리머스 포인트(CLUB Primus Point, 마스터카드)' 카드로 이벤트 응모 후 15만원 이상 결제 시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23일까지 글로벌 여행과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일본 △동남아시아 5개국(태국·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미국 액티비티 상품을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60달러(USD) 결제 시 최대 19달러(USD)까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클룩 프로모션을 통해 △오사카 주유패스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난카이 라피트 공항철도 △다낭 썬월드 바나힐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니아아가라 폭포 일일 투어 △요세미티 1박2일 VIP투어 등 다양한 국가의 인기 액티비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담당자는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직접 설계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한 폭넓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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