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신규 제독 ‘정성공’과 새로운 항해사 4명을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밝혔다.

명나라 무장 ‘정성공’은 전투에 특화된 S등급 신규 제독 캐릭터다. 가슴에 품어 온 큰 뜻을 이루고자 함대를 구성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정성공’은 전투 특화 제독 명령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대기 클리어 시 제독 고유 의상을 지급하고 회고록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등급 신규 항해사 ‘알프레드 로우’와 A등급 ‘필럼 헤인’, B등급 ‘라울 핏치’, ‘율리스 하위헌스’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이밖에 18등급 선박 건조가 가능해졌으며 신규 선박 5종이 첫 선을 보였다. 또한 비가 오는 날씨 지역에서 항해하면 물을 얻을 수 있는 ‘물 조달 시스템’이 추가됐고 ‘물물 교환’ 방식의 신규 교역 방법이 업데이트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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