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토크 콘서트 등 위로 선사
한화생명은 음악 공연 프로그램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문화 공연이다.
올해는 서울·광주·창원에서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렸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전석 무료 초청으로 한화생명 주요 이용자와 지역 사회 취약계층 아동, 어르신 등을 포함해 6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앙상블 필스트링 등이 참여했다.
특히 양희은은 공연 내 프로그램 '힐링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관객의 사연을 소개하며 위로와 음악 선물을 선사했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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