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신협, 편안한 보금자리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실시
문창신협, 편안한 보금자리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실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3.10.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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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문창동은 21일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문창동은 21일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문창동은 21일 문창신협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중앙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도배·장판 지원 등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이어진 전국단위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범식 이사장은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국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문창신협에 감사드리고, '행복한집 프로젝트' 사업이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창신협은 그동안 어르신 보행보조기, 폭염대비용 선풍기, 어부바 상자 지원 및 아동급식 카드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