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가 초·중·고 올인원 문제집 앱 ‘디북’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공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천재교과서에 따르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가운데 총 20명을 추첨해 맘스터치 모바일 금액권(5천원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9일 디북 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디북 앱을 활용해 공부하는 화면을 촬영 후 디북, 디북공부인증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디북은 천재교육의 초·중·고 인기 문제집을 400건 이상 대거 탑재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버전 두 가지로 출시됐다. 다운로드한 문제집은 앱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고 필기 기능을 지원해 노트 필기가 가능하다. 또한 화면 분할 기능 제공으로 문제 풀이 후 한 화면에서 바로 정답과 해설 확인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장재웅 천재교과서 디지털참고서사업팀 팀장은 “디북은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디북을 활용한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윤경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