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신임 차관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김 차관은 육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과 합참 전력기획부장을 거쳤다.
한편 신범철 현 국방부 차관은 내년 총선을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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