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직무는 4급 직원 경우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총 5개 부문이며 6급 직원은 △영업 지원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급 직원은 오는 11월8일 23시까지 6급 직원은 31일 23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전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 공인 손해 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SQL 개발자(SQLD)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직무별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과정을 거치며 1차 합격자는 약 4주간 인턴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내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 역량과 인력 현황을 고려해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따를 방침이다. 전형별 합격 여부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성별, 나이 등 제한이 없고 전 과정이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며 "본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지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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