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는 26일 '미션 퍼즐 세트 시리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션 퍼즐 세트는 대교뉴이프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 인지 강화 콘텐츠 중 하나다. 지난해 9월 미션 퍼즐 세트 시리즈 1 '인지자극형' 출시 이후 고객 요청으로 후속 과정 2종을 추가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시리즈2 '감각자극형' 제품은 퍼즐 뒷면 동일한 색과 모양 맞추기 등의 문항으로 시각적 변별력 등을 돕는다. 시리즈 3 '두뇌자극형' 제품은 초성 맞추기, 단어 연상하기 등의 문항으로 언어 능력, 판단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두 제품 모두 총 퍼즐 4종으로 인지 퍼즐 3종, 판 퍼즐 1종 세트 구성이다. 기존 미션 퍼즐 세트 시리즈 1 '인지자극형' 제품보다 사이즈와 퍼즐 조각 수가 늘고 인지 문항도 어려워져 전반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필요로 한다. 미션 퍼즐 세트는 대교뉴이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그간 많은 고객들이 미션 퍼즐 세트의 다양한 난이도와 버전 추가 출시 요청을 보내왔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거운 활동이 자연스럽게 인지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교뉴이프는 치매, 경도인지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문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개인은 물론 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노인전문기관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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