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에 호텔을 방문한 투숙객들에게 전통 과자가 담긴 웰컴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호텔 야외 정원에는 밤송이 까기&군밤 체험 공간을 설치해 직접 밤송이를 수확한 후 밤을 구워 먹을 수 있고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천체 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풀문 위드 마이다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에서는 추석 특별 프로그램으로 보름달 오르골 만들기, 인절미와 한과 만들기를 진행한다. 

야외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BBQ를 즐길 수 있는 ‘셀프 BBQ 서비스’ 이용 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 가능하며 ‘헤스티아 글램핑’ 이용 고객에겐 보틀 와인과 키즈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당일 1박 2일 동안 조식 뷔페와 셀프 BBQ 셀프바에는 한가위 특선 음식을 추가 운영한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마이다스 호텔은 △북한강을 따라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선셋 크루즈’ △가을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디오니 소스 레스토랑’ △정글 콘셉트의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 어드벤처’ △가을밤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다스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마이다스 호텔에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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