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독자 카드 신상품 카드의정석 3종(△카드의정석 에브리원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에브리체크) 활성화 프로모션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직전 5개월간 우리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이용자가 오는 12월말까지 '카드의정석 에브리원' 카드 이용 시 10만원 한도 내에서 4%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카드의정석 에브리원 카드는 무제한 1% 할인에 50만원당 5000원 추가 할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더해서 12월말까지 해당 프로모션으로 4% 추가 할인을 받으면 최대 6%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국내, 해외 목표 달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목표금액 달성 시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추가로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신규 자동 납부 시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객을 위해 항공권 최대 15%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일본 해외가맹점과 아고다 등 호텔 예약 플랫폼도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의 경우 해외 결제 수수료 1.3%가 면제돼 해외가맹점 이용 시 중복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카드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13~14일)와 한국외국어대(15일)에서는 카드의정석 에브리체크 디자인(이나피스퀘어) 기반 팝업스토어를 설치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피크닉 매트 등 기념품 제공과 인생네컷, 1초타투 등 카드의정석 관련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특정 업종이나 가맹점에 국한된 혜택으로 소비자들이 매번 어떤 카드를 쓸지 고민하는 것 같다"라며 "지속적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이 카드의정석을 언제 어디서나 고민 없이 쓰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