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방문한 관람객이 여유를 갖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인 '더 아이디 라운지(THE iD. LOUNGE)'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국제아프페어는 전 세계 갤러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더 아이디 라운지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 행사장 내 마련됐다. 미술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편안한 아트페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휴식공간으로, 삼성카드 아트 위크 이벤트 중 하나다.

삼성카드는 더 아이디 라운지 내에 포토 부스와, 컨시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아트페어 관람 전에는 여유를 가지는 공간으로, 관람 후에는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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