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시몬스 침대,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9.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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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가 참여, 신규 캠페인 및 업계 소식 전달
'유익 콘텐츠' 확산, 온·오프라인 소셜라이징 강화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콘텐츠. [이미지=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서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시몬스는 그간 업계 전문가와 내부 인력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그룹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를 필두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1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 스튜디오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박선영 시몬스 PR(홍보)&마케팅팀 부장 △영상 프로덕션 ‘키노플로우’ 이현지 감독 △광고 제작사 ‘프로듀스드 바이 기억’ 유범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길효진 PD △‘팀키도’ 비주얼 디렉터 권민재 실장 △광고대행사 ‘이노션’ 미디어 플래너 임정일 팀장이 출연했다. 이들은 시몬스 침대의 광고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우선 침대회사의 ‘침대 없는 침대’ 광고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박선영 부장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존 광고에서 얘기하던 ‘기능’을 빼고 ‘느낌’만으로 가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그렇게 만들어진 광고가 화제가 돼 여러 시리즈와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까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방송되는 2023 브랜드 캠페인 ‘Made by SIMMONS’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다. 4년 만에 다시 침대를 등장시킨 이 캠페인은 건강과 안전을 디테일한 오브제, 화려한 영상미로 풀어냈다.

아울러 광고 전문가가 전하는 업계 소식과 이들이 생각하는 광고업(業)의 매력도 전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좋은 콘텐츠는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유익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에 깊이를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