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의회는 제304회 회의에서 박종현 의원 등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종현 의원은 '왕의 DNA인가 – 민선8기 문화갑질보고서'를, 정주리 의원은 '송파구 공공시설·상징물의 명칭은 구민의 무형재산입니다'를, 김영심 의원은 '현행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로는 칼부림으로부터 국민을 제대로 구할 수 없습니다'를, 장종례 의원은 '차도에는 차만, 인도에는 사람만'을, 이혜숙 의원은 '부실시공으로 인한 층간소음 및 조치방안 촉구'를, 이강무 의원은 '풍납동 서울 창의마을 철거 및 삼표레미콘 신속한 이전 촉구합니다'를, 최옥주 의원은 '실효성 있는 마약 예방 교육으로 미래세대 청소년을 지켜야'를, 전정 의원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송파구에 유치하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