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효율적 자산승계 위한 '세무·법률 공동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 효율적 자산승계 위한 '세무·법률 공동 세미나' 개최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3.08.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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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10일 우리은행과 법무법인 화우가 공동 개최한 세미나에서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이 참석한 고객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지는 10일 우리은행과 법무법인 화우가 공동 개최한 세미나에서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이 참석한 고객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전날인 10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세무·법률 공동세미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 강사에는 우리은행 신탁부 신관식 차장(세무사)과 법무법인 화우 양소라 변호사가 나섰다.

이들은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에게 우리은행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소개하고 실제 상속 분쟁 사례를 분석해, 신탁을 활용한 법률 솔루션 등을 제시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1차 공동세미나에 이어 이날 두 번째 열린 세미나는 자산승계를 위한 우리은행 신탁상품 설명 외에도 세무·법률적인 내용 설명과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족 자산의 효율적 승계를 위해 상속·증여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세무·법률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상속·증여·기부·세무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