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프랑스 클린 뷰티 '라로제' 단독 유치
컬리, 프랑스 클린 뷰티 '라로제' 단독 유치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8.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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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 로션·페이스 젤 등 11종 판매…최대 80% 페이백
[이미지=컬리]
'라로제' 단독 입점 이벤트 안내.[이미지=컬리]

컬리는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에 단독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라로제는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해 건강한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다. 알로에베라, 오이,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주로 사용한다. 사탕수수로 제작한 포장재로 제품 용기를 만드는 등 생분해성 플라스틱 패키징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뷰티컬리에 단독 입점하는 라로제 제품은 총 11종이다. 이 중 ‘모이스춰라이징 토닉 로션’은 캐모마일, 장미, 씨솔트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토너, 미스트, 쿨링팩 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오이, 해조류 추출물을 사용한 페이스 젤과 해바라기 오일, 아몬드 오일 등을 함유한 페이스 오일 세럼도 대표 상품 중 하나다.

컬리는 라로제 인기 제품을 최대 1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결제금액의 80%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컬리 관계자는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로제의 인기 제품을 컬리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뷰티컬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