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찬원·장민호' 수해민 회복 기원 억대 기부
'임영웅·이찬원·장민호' 수해민 회복 기원 억대 기부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3.07.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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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미스터트롯 원년 멤버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수해민 회복을 기원하며 억대 기부금을 기탁했다. 

19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임영웅, 이찬원에 이어 장민호가 1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가수 장민호 씨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공개했다.

이번 선행에는 '감성장인' 임영웅을 비롯해 '찬또배기' 이찬원, 유재석, 수지, 이효리, 신민아·김우빈 커플 등과 함께 장민호가 함께했다.  

특히 장민호는 자신의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행에 함께한 스타들의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의 피해지원 특별 기금에 사용(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