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2023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민간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23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대표적 광고제다. 

수상작은 외부 광고 전문가들과 함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수상작인 프리드라이프 광고 캠페인 '프리드라이프 더하기' 편은 인생의 여러 가지 순간에 프리드라이프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소비자 만족이 완성되는 모습을 밝은 분위기의 영상으로 담아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에서 프리드라이프는 장례와 웨딩, 여행, 수연, 홈 인테리어 등의 장면을 보여주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전환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소개한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전속 모델 국민배우 최수종이 출연해 '늘 당신의 삶과 함께'라는 메인 슬로건을 신뢰감 있게 전달했다. 

해당 광고는 유튜브에서 업계 첫 누적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가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장면들로 활기 있게 담아낸 것이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프리드라이프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곁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라이프 파트너로서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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