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 론칭
동아제약,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 론칭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7.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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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동아제약]
'레상스 데 노트' 제품컷.[이미지=동아제약]

동아제약이 화장품에 이어 향수 사업에 진출한다.

동아제약은 지난 6일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

레상스 데 노트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가 속한 피에르 파브르 그룹의 창립자 피에르 파브르 회장이 딸과 함께 만든 향수 브랜드다.

레상스 데 노트는 유명 마스터 조향사, 심리학 전문가, 피부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1871년부터 지금까지 152년의 오랜 조향의 역사를 갖고 있는 프랑스 명품 향 원료사 마네그룹에서 제조됐다.

제품은 향수의 본고장 프로방스 그라스에서 프랑스 전통 방식을 통해 생산되며 화학성 알코올이 아닌 식물에서 유래한 알코올 성분을 사용했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뷰티와 헬스를 생각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레상스 데 노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아난티 힐튼호텔과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에도 입점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