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
NH농협생명,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6.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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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 만들 농협생명 될 것"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버섯농장 농촌 일손 돕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버섯농장 농촌 일손 돕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버섯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과 농축협사업부장,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버섯 양식에 필요한 배지를 옮기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 농촌 일손 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됐다. 

NH농협생명은 농촌 일손 돕기 외에도 △함께하는 마을 일손 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와 나눔 행사 △농촌 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도농 상생을 만들 수 있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