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재즈바 ‘올댓재즈’에서 배민 사장들을 대상으로 한 ‘배민음악회’를 진행했다.
28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음악회는 장사에 대한 고민과 가게 일로 바쁘고 지친 사장들에게 음악을 통해 휴식과 힐링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 회인 이번 음악회는 ‘재즈로 떠나보는 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스탠다드 재즈 △뉴욕 재즈 △글로벌 재즈 등 총 3부의 재즈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됐다.
배민은 올해 하반기에도 ‘배민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외식업솔루션센터 센터장은 “배민음악회는 365일 장사에 대한 열정으로 쉼 없이 달려온 사장들과 그 곁에서 든든한 힘이 돼준 고마운 분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사장들의 장사뿐만 아니라 여가와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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