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수확 철 자매마을 일손 돕기
NH농협손보, 수확 철 자매마을 일손 돕기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6.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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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림 봉사단 30여명 수확기 지원 구슬땀
강필규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이 헤아림 봉사단과 충남 서산시 자매마을 뱅길이 마을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강필규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이 헤아림 봉사단과 충남 서산시 자매마을 뱅길이 마을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이 충남 서산시 자매마을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헤아림봉사단 30여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과 함께 감자, 양파 수확, 마늘 대 자르기 등을 하며 수확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 세트 50개를 전달했다.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올해 냉해 피해,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일손 돕기를 통해 작은 보탬을 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