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유지구좌 200만건 돌파
프리드라이프, 유지구좌 200만건 돌파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6.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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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선수금 2조 돌파 이어…3년 만에 2배 성장
(이미지=프리드라이프)
(이미지=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는 5월말 기준 자사 상조 상품 유지구좌가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유지구좌 100만건 돌파 후 불과 3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루며 상조업계 새 기록을 추가했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2022년말 총자산 2조239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2023년 4월말 기준 2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조기업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2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해 프리드라이프는 이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전속 모델 최수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수많은 업계 처음을 가능케 한 프리드라이프의 '소비자 최우선주의' 철학과 항상 앞서 나가는 '혁신의 DNA'를 통해 200만명 소비자의 삶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TV와 건물 전광판, 버스, 정류장, 유튜브 등 프리드라이프 광고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2 프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7월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상조업계  첫 선수금 2조원 달성 성과가 고객 신뢰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만큼 프리드라이프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200만명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