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불티나마켓', 첫 상품 '비트주세영' 판매
SK스토아 '불티나마켓', 첫 상품 '비트주세영' 판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6.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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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지코·세븐브로이 공동 기획 논알코올맥주
'불티나마켓 비트주세영' 배너.[이미지=SK스토아]
'불티나마켓 비트주세영' 배너.[이미지=SK스토아]

SK스토아는 SKT와 손잡고 ‘불티나마켓’의 첫 번째 상품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불티나마켓’은 청년 세대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기획해 일정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0청년 요금제’ 출시와 함께 청년 세대 혜택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 중 하나로 도입됐다.

SK스토아는 첫 번째 상품으로 SKT, 래퍼 지코,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가 함께 기획한 논알코올맥주 ‘비트주세영’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쇼핑라이브에서 ‘비트주세영’ 두 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바나나 플레이버’와 진짜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몰트 플레이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SK스토아 유동혁 쇼호스트를 비롯해 인기 스트리머 리리코도 출연해 2030세대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인다. 이들은 상품 소개를 비롯해 퀴즈 등 다양한 게임으로 예능처럼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2030세대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그들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SKT ‘불티나마켓’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고객 유입을 위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던 상품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