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한와담 한우 등심구이’ 론칭 
프레시지, ‘한와담 한우 등심구이’ 론칭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5.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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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이상 숙성한 100% 한우 등심을 화이트 트러플 소금으로 마리네이드한 ‘프리미엄 숙성 한우’
프레시지가 한와담 한우등심구이를 론칭했다. [제공=프레시지]

프레시지(공동대표 정중교, 박재연)가 한와담 IP(지적 재산권)제품을 활용한 ‘한와담 한우등심구이’를 론칭했다. 한와담은 ‘한우, 와인, 담소’의 뜻을 담은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이자, 숙성 한우 전문 한식 레스토랑으로 이번 신제품에는 프레시지의 제품 기획 및 개발 역량과 한와담의 메뉴 레시피와 연구 노하우가 결합됐다.

이번 '한와담 한우 등심구이'는 스테이크와 구이 요리에 적합한 100% 한우 등심을 12시간 이상 숙성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기에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파인애플분말과 화이트트러플 소금 마리네이드, 한와담만의 숙성 노하우를 통해 한우 등심이 가진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함께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 또한 다양해지며 프레시지는 '브랜드 고유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특징(IP)'을 담은 'IP 활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프레시지의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은 인플루언서, 외식전문기업 및 소상공인들까지 누구나 간편식 사업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과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지원하는 B2B 사업이다.

프레시지 이현복 사업2BU 그룹장은 “고객들의 밀키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품에 대한 기준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며 “국내 내노라하는 소상공인부터 프렌차이즈 업체들의 IP들을 확보하여 고객들이 고품질의 제품군 안에서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며 의견을 밝혔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