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에스알(SR)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에게 사회적 경제 기업을 알리고 가치 있는 소비 장려를 위해 1일부터 한 달간 'SRT 사회적경제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11번가와 SK 행복나래가 함께 만든 플랫폼 SOVAC 마켓에서 진행된다. 재활용 가방을 비롯한 생활 속 친환경 물품과 함께 남원추어탕, 하동재첩국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명품 버섯 선물세트와 벌꿀스틱 선물세트, 어버이날 용돈 케이크 등 가정의 달 선물용 물품도 마련했다.

에스알은 기획전 활성화를 위해 SOVAC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 철도 SRT가 운행하는 모든 지역에 동반성장 가치가 확산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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