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의회는 지난 26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제과 등 8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심창보 의원은 철암 수소기반시설 상수도 신설공사와 관련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한국안전체험관의 입구 보도 정비를 통하여 어린이날 행사에 안전을 기하여 줄 것과 산업과에는 공공주차장 내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조속히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의원은 한국안전체험관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체험객 방문 활성화에 힘써줄 것과 야시장 사업 추진 시 전통시장과 연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 운영 활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 탄광 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용역사업 추진과 관련 석탄공사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하여 적기에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장성광업소 폐광 후에도 광산 근로자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일자리 문제 해결 등 방안을 마련해줄 것과 상수도 관로 설치 시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 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경숙 예산특별위원장은 시장 상가활성화와 관련하여 상가조합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것과 고원힐링 캠핑장 조성 시 다른 캠핑장과 비교하여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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