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봄맞이 집 단장 수요를 겨냥해 13일까지 ‘홈 인테리어 메가 세일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구매 금액의 10퍼센트(%)가 적립금으로 증정된다. 9일에는 GS페이 신한카드로 구매 시 7% 추가 할인된다.

행사에는 에이스, 알레르망, 자코모, 다우닝, 한샘, 일룸 등 카테고리별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GS샵과 자코모가 협업해 만든 ‘굿뮤즈’다. 굿뮤즈는 기능성 스윙 등받이를 활용해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중에만 상시 판매가 대비 18% 저렴하다.

난연 소재의 금성침대 매트리스도 특가 판매된다. 알레르기 케어 원단으로 제작된 알레르망 침대와 매트리스도 GS샵 단독 특가로 준비됐다.

GS샵은 라이브 커머스 채널 ‘샤피라이브’에서 특집 방송을 두 차례 진행한다. GS샵은 9일 오후 8시에 시스디자인의 모듈형 소파 맥슨을 소개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11만원대 스툴 또는 헤드레스트를 증정한다. 11일 오후 7시에는 자코모 에비뉴엘 소파를 방송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상품권 6만원을 증정한다.

시유성 GS샵 M리빙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는 봄맞이 집단장 시즌에 맞춰 엄선한 상품으로 준비돼 인테리어 상품 구매 계획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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