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진해성이 팬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팬카페를 보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미)를 차지한 진해성의 나이가 32살(1990년생)로 1위(진)에 오른 안성훈보다 어리다.
진해성은 안성훈을 '형'이라 부르며 따르고, 유독 황민호 군을 예뻐해 조카바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진해성은 앞서 트롯전국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이번 미스터트롯2에선 '우승부'로 경연을 펼쳐 최종 3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진해성은 모델같은 외모를 갖고 있는데다 실제 키도 187cm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또 본명 이상성인 진해성의 예명은 아버지가 진해의 별이되라는 의미로 지어주셨다고 한다.
특히 미스터트롯2 신곡미션에서 부른 '단짠'은 단짠이 반복되는 음율로 진해성의 댄스까지 곁들이며 오디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각 SNS에서 팬들은 앞으로 진해성이 보여줄 행보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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