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올해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 ‘까사미아 굿 홈(CASAMIA GUUD HOME)’을 전개하고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

1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까사미아 굿 홈이란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가 5월14일까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운영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마스크 없는 첫 봄’을 맞아 야외로 나온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까사미아가 추구하는 바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감·소통하기 위해서다.  

신세계까사의 이번 팝업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대표작 ‘홀리데이 홈(Holiday Home)’을 아이콘화한 캠페인 부스로 차려졌다. 또 부스 주변에는 대형 미러월을 세워 고객들이 셀카를 찍으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까사는 공간 자체가 작품이 된 캠페인 부스를 통해 아트와 일상이 어우러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한편, 쇼핑과 전시 관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팝업에 전시된 상품을 구매하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럭키 룰렛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을 공감하는 캠페인 팝업을 지속 운영하며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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