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중소기업 중 근무환경이 열악하며 방진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대식 부시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릭스는 LED조명 개발업체로 생활방역을 접목한 항바이러스 조명기술을 개발해 국내 및 일본특허를 취득한 강소기업이다. 지난 2월 초 지역아동을 위해 편백 손소독제를 기탁한 이후 따뜻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sjmoo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