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지향상에 최선”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
  • 김두평기자
  • 승인 2010.02.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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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광진구 부구청장 취임
광진구는 지난 23일 구청 강당에서 정송학 구청장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용 부구청장(부이사관 사진)가졌다.

박 부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40만 광진구민의 복지생활 현실화 및 친환경도시 건설의 주역이신 정 구청장을 모시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원이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광진구는 25개 자치구의 민선4기의 위대한 업적의 획기적인 성과로서 이를 중앙부처 및 서울시 등 외부평가에서 무려 120회의 수범자치구로서의 수상으로 63억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는 정 구청장과 전 직원들의 혼연일치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전 직원들은 겸손한 자세로써 40만 구민들로부터 신뢰를 다져 가자”고 말했다.

한편 박 부구청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로서 1987년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도봉구 기획예산과장. 양천구 건설교통국장. 동 행정지원국장과 동대문구 부구청장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