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구민들에게 역경을 딛고 아름다운 변화를 통해 희망의 삶을 일궈 가는 ‘꿈과 목표를 향한 도전 메시지!’를 주제로 메니지먼트 코치인 최태선 강사를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25일 중랑구립정보도서관 대강당에서 구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명사초청 특별강연회는 교촌 F&B 경북북부지사장과 주성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최태선 강사가 그의 45년 오뚝이 인생체험을 들려준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도전할 수 있어 행복한 평생학습 스토리’로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와 “수많은 고난과 역경속에서 한번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요즘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데 다음 목표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일반 구민은 물론 중.고교생, 대학생등의 자녀와 함께 특별강연회에 참여하면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사초청 특별강연회를 통해 평생학습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인생의 설계와 경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생학습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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