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예심 眞 박지현 이대로 우승까지?
미스터트롯2 예심 眞 박지현 이대로 우승까지?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3.01.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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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사진=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6일, 닐슨코리아) 20.9%를 기록한 가운데 예신 진으로 박지현이 올라섰다.

7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 예심에서 1위를 기록한 박지현(대학부) 외에 2위(선) 황민호(반장부), 3위(미)에 김용필(직장부)이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현존 최고 스타 임영웅을 떠올리며 미스터트롯2 왕좌자리에 앉을 새로운 스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 SNS에는 연일 제2임영웅을 거론하며 어떤 참가자가 마지막 순간 웃음을 보일지에 대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 세 번째 이야기와 본선 1차전 팀 미션이 공개됐다. 대학부는 전원이 올하트를 받으며 마스터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들 중 박지현은 1위를 기록, 예심 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미스터트롯2는 출발부터 많은 화제를 뿌린 가운데 예심이 종료되며 첫 관문을 무사히 넘어섰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현역부 A1에선 안성훈과 송민준 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확정되기도 했다. 전원 올하트를 받은 대학부는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세미 트롯)를 통해 “역대급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회를 거듭할수록 미스터트롯1에 버금가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SNS 등에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대상으로 결선(7명)에 오를 참가자를 미리 예측해 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