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대전월평점, 바른봇스토어로 오픈… 미래 지향적 외식사업 모델
바른치킨 대전월평점, 바른봇스토어로 오픈… 미래 지향적 외식사업 모델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2.12.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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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른치킨 대전월평점)
(사진=바른치킨 대전월평점)

바른치킨 대전월평점이 ‘바른봇(치킨 로봇)’을 도입한 ‘바른봇스토어(자동화 매장)’로 오픈했다. 인건비 절감 등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다.

바른봇스토어는 자동 치킨 조리 로봇인 바른봇의 푸드테크를 접목한 미래 지향적인 외식 사업 모델이다.

16일 바른치킨에 따르면 바른봇은 고용 안정화, 인건비 절감, 업무 강도 최소화 등 노동 측면의 고질적 문제를 타파했다. 여기에 로봇이라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품질 유지, 위생 제고, 운영 안정 등을 높여 성공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한다.

대전월평점 오픈으로 바른봇스토어 매장은 20여개로 늘었다. 서울에 이어 지방에도 바른봇스토어가 확장되고 있다. 바른봇스토어 매장 오픈 확대로 바른치킨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 내 로봇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바른치킨은 창업 초기 비용이 부담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바른봇 렌털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경기 악화에 노동시장도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식업에도 푸드테크 열풍이 예측된다”라며 “바른봇스토어를 통해 채용과 인건비, 체력 걱정, 체력 걱정 등의 스트레스를 덜어드리고, 소비자에게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가는 바른치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