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고피자와 손잡았다…컬래버 신메뉴 출시
삼양식품, 고피자와 손잡았다…컬래버 신메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11.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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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품 '짜짜로니×고피자' 22일 선봬
삼양식품과 고피자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22일 신메뉴를 출시한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과 고피자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22일 신메뉴를 출시한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피자 브랜드 ‘고피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업 신제품 ‘짜짜로니×고피자’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협약을 맺은 고피자는 2016년 서울 여의도 야시장에서 푸드트럭으로 출발한 피자 프랜차이즈다. ‘1인용 피자’로 차별화하면서 국내와 싱가포르,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16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삼양식품은 고피자와 함께 22일 짜장라면 짜짜로니와 고피자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한 피자 신메뉴를 내놓는다. 양 사는 이 외에도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고피자와 MOU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