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할리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축구경기가 열리는 24일에 멤버십 회원 대상의 ‘스페셜 레드데이(RED DAY)’ 프로모션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할리스의 스페셜 레드데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경기 승리를 기원하고 응원을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할리스의 이번 프로모션은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24일(우루과이전) 당일 할리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베스트 메뉴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매주 월요일마다 하는 할리스의 시크릿 레드데이 프로모션 역시 동일하게 진행된다. 할리스는 ‘월요병 타파’라는 취지 아래 매주 월요일 할리스 앱으로 딜리버리 주문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크릿 음료 1잔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레드데이 프로모션 매출은 프로모션을 처음 시작한 5월 대비 약 150% 증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할리스는 “프로모션 음료는 할리스의 인기 메뉴이면서 ‘붉은 악마’를 연상하는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로 준비한 만큼 즐거운 응원의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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