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이 농기계 50시간 무상 서비스를 시행한다.

11일 LS엠트론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농기계 사전점검과 적절한 소모품 교체로 농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최소화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고객은 제품 구매 후 사용시간 50시간이 도래할 때 대리점, 직영점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방문 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유압오일 필터 등 주요 소모품을 1회 무상 교환받을 수 있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정확한 날짜, 시기에 고객이 원활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작동하는 것이 농기계의 주된 가치”라며 “사전점검 서비스와 주요 소모품 교체로 고장을 미리 예방해 고객의 작업효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