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탐앤탐스가 음료 10잔을 마시면 ‘2023 캘린더 키트’와 ‘피티 레디백’을 증정하는 겨울 프리퀀시 이벤트를 7일부터 전개한다. 

탐앤탐스의 프리퀀시 이벤트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탐’을 통해 미션음료 3잔, 일반 제조음료 7잔을 마시고 스탬프 10개를 적립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미션음료는 롯데제과와 컬래버레이션한 겨울시즌 음료 ‘ABC 초코쿠키 레볼루션’ 3종이다. 

프리퀀시 스탬프 적립에 따른 사은품은 ‘2023 캘린더 키트’, ‘피티 레디백’ 등 2종이다. 캘린더 키트는 노트와 탁상달력, 케이스로 구성됐다. 김기연 작가(LOOKANDRAW)와 공동 기획했다. 김기연 작가는 탐앤탐스의 예술문화 프로젝트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에 당선된 바 있다.

피티 레디백은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아이프라브’와 협업했다. 이 제품은 캠핑, 피크닉, 여행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장점이다. 

탐앤탐스의 이번 프리퀀시 이벤트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탐앤탐스는 소비자들이 편하게 사은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리퀀시 이벤트에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마이탐 앱에서 예약한 날짜 기준 8일 이후부터 30일 이내 선택 매장에서 사은품 수령이 가능하다. 

단, 증정품 조기 소진 시 이탈리아노 프레즐과 아메리카노 2잔 세트가 대신 제공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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