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계열의 조선호텔앤리조트(조선호텔)가 한식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조선호텔 나주식 한우곰탕’, ‘조선호텔 한우사골육수’를 온라인 SSG닷컴에서 출시했다.

6일 조선호텔에 따르면, 신제품 조선호텔 나주식 한우곰탕은 엄선된 한우 암소 사태 부위를 100% 사용했다. 부드러운 고기와 맑고 담백한 육수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또 다른 신제품 조선호텔 한우사골육수는 안심 한우뼈로 만든 100% 한우사골육수다. 집에서 간편하게 각종 찌개, 전골 등의 육수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고온멸균작업을 거쳐 장기간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조선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6월 보양식 메뉴로 첫 출시해 호응을 얻은 ‘조선호텔 삼계탕’에 이은 두 번째 메뉴”라며 “중식뿐만 아니라 대중적이면서도 건강한 맛의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호텔은 이달 11일까지 간편식 9종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제품에는 신제품 2종을 비롯해 꿔바로우, 탕수육, 유니짜장 등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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