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돈까스 프랜차이즈 부엉이돈가스가 경기도 군포에 당동점을 지난 5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군포당동점은 부엉이돈가스의 4가지 모델 중 하나인 양식 스탠다드 버전이다.

시그니처 메뉴로 돈가스 위에 눈이 온 듯한 스노우치즈돈가스를 비롯해 더티치즈돈가스, 체다퐁듀돈가스 등 치즈 돈가스 맛집다운 메뉴들이 풍성하다. 여기에 콰트로치즈파스타, 홍합로제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군포당동점은 근린 생활시설과 아파트, 주택가, 오피스 상권이 동시에 밀집되어 있는 군포시 삼성로에 위치해 있다. 오픈 첫날부터 줄 서는 돈가스집으로 지역상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군포당동점 이영호 점장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식사부터 회식, 모임, 데이트 장소 등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군포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안양이나 의왕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군포당동 맛집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엉이에프엔비는 ‘대한민국 1등 돈가스’라는 슬로건 아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신규 가맹점 오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들,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중이다.

아울러 선착순 100호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가맹점에 한해 돈육 1,000인분, 마케팅비용 500만원 등 안정적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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