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진이찬방과 밀키트 브랜드 셰프인하우스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창업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 중 하나인 셰프인하우스도 소개한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다.

셰프인하우스는 진이푸드가 밀키트 시장 성장에 맞춰 론칭한 브랜드다. 진이찬방의 노하우를 더해 30여 가지의 밀키트 제품과 10여 가지의 반찬류를 제공한다.

진이푸드 관계자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운영 노하우 전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모임인 2022년 세계프랜차이즈협회(WFC)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해외 바이어의 방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이종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