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NFT' 30분 만에 완판
SPC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NFT' 30분 만에 완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10.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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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6주년·기네스 등재 2주년 기념 300개 한정 출시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 NFT 판매 시작 30분 만에 준비했던 300개를 완판했다. [사진=SPC]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 NFT 판매 시작 30분 만에 준비했던 300개를 완판했다. [사진=SPC]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창립 36주년과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2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실키롤케익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선보인지 30분 만에 한정 수량 300개가 모두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NFT 플랫폼 ‘CCCV NFT’에서 실키롤케익 NFT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와 함께 ‘실키롤케익 1개 교환권’, ‘이달의 제품 1+1 쿠폰’ 등 혜택을 제공했다. 또 판매량과 동일한 수량의 실키롤케익 제품을 NFT 구매자 이름으로 한국구세군에 기부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에 기부 의미까지 더한 것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함께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제주마음샌드’ NFT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