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정기 수요 조사로 지원 규모 지속 확대
세븐일레븐은 ESG 경영과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친환경 전기차 110대를 추가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앞서 지난 2020년부터 현장 직원 복지 증진과 업무 효율을 위해 롯데렌탈과 협력해 업무용 전기차를 보급 중이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전기차 지원은 업무 경쟁력 강화와 직원 만족도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차량 이용이 많고 이동거리가 긴 현장 직원 중심으로 보급해 업무 효율과 현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자가차량 구매·유지에 대한 각종 부담 완화로 회사 소속감과 기업문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분기별 정기 수요 조사를 통해 업무차량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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