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반곡초등학교는 27일 오전 운동장에서 홍천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로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홍천오카리나 앙상블은 손주를 앞에 두고 연주를 하는 듯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학생들도 오카리나 동요곡과 플루트 클래식 연주곡으로 아름다운 가을 아침을 열었다.
정은순 교장은 “먼 곳 작은 학교까지 와서 행복한 등굣길을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강원도 홍천 반곡초등학교는 27일 오전 운동장에서 홍천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로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홍천오카리나 앙상블은 손주를 앞에 두고 연주를 하는 듯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학생들도 오카리나 동요곡과 플루트 클래식 연주곡으로 아름다운 가을 아침을 열었다.
정은순 교장은 “먼 곳 작은 학교까지 와서 행복한 등굣길을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