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이아유미)가 10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4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미의 결혼식은 10월3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2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유미 역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예능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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