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농협 심영주 조합장과 직원봉사단이 12일부터 수해피해지역 농민 조합원 가구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8일 홍천농협에 따르면 직원봉사단은 북방면 구만리 반관수 조합원농가 등 수해농가에서 복구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진행 중이다.

토사제거, 침수농작물 세척해주기, 농로복구, 농산물창고 및 가옥정리등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위로하며 격려에 나섰다.

심영주 심영주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농민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안타까움을 봉사단이 발벗고 수해피해복구에 전념하고 있다"며 "수해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 들이 하루빨리 안심하고 안정된 영농활동에 집중할수 있도록 언제나 농협이 농민곁에서 적극적 지원과 협력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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