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9일 “송윤아씨가 임신 5주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설경구·송윤아의 자녀 소식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송윤아는 “2세는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고 답해왔다.
설·송 부부은 지난 5월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설경구와 송윤아는 나란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경구의 ‘용서는 없다’, 송윤아의 ‘웨딩드레스’가 한 주 차이로 극장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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